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도심 속 주요 이동 수단으로 부상했으나 무질서한 보도주차와 방치로 보행자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에 양천구는 양천경찰서와 협의하여 유효 보도폭 확보가 가능하고 보행자 충돌 우려가 없는 목동중심축 4개소에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조성했다.

상세위치는 ▲서울출입국 외국인청 입구(신정동 319-3) ▲신정6동주민센터 따릉이 거치대 옆(신정동 322-3) ▲양천문화회관 따릉이 거치대 옆(신정동 322-4) ▲한사랑교회 따릉이 거치대 옆(신정동 324-4)이며, 주차구역에는 노면 표시와 함께 교통안전표지, 거치대 등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주차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행정과 ☎(02)2620-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