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천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부끄’를 양천구의 공식 홍보견(犬)으로 위촉했다. 구독자 24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부끄는 부끄러워요’의 주인공, 부끄는 목동 주민이다.

양천구는 지도 모양이 ‘강아지’ 모양이라는 것과 연관해 구민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다른 자치구와는 차별화한 ‘홍보견(犬)’을 위촉했다.

앞으로 부끄는 ‘반려동물특별구’ 양천을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부끄 시점(가칭)’ 영상을 통해 홍보견 ‘부끄’의 눈으로 바라본 양천의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반려견 쉼터 확충, 펫티켓 캠페인 등 반려견 관련 사업들을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TV’를 통해 보여준다고 한다.

특유의 뚱땅거리는 발걸음과 앙증맞은 울음 소리로 24만 구독자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부끄! 앞으로 양천구 알리기에도 적극 앞장선다고 하니 부끄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홍보과 ☎(02)2620-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