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이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으로 수행하는 이웃돕기 사업으로,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모금기간 2023. 11. 15.(수) ~ 2024. 2. 14.(수)
기부물품 성금 및 성품(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
참여방법
• 성금 : 따뜻한 겨울나기 양천구 전용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3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 입금 후 구청, 동주민센터에 기탁서 작성 및 제출
  ※ QR코드로도 성금 기부 가능

• 성품 : 현물과 함께 기탁서 및 영수증 등과 함께 동주민센터 방문 후 기탁서 작성 제출
문의 복지정책과 ☎(02)2620-3343, 거주지 동주민센터

행복을 나누는 김장행사

겨울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동 주민센터·종교단체 등에서 총 11톤 상당의 김장김치 1,500여 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목동공영주차장에서 공단 임직원과 국제로타리 3640지구 봉사단원이 함께 김장을 담가, 김장김치 100박스를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지역 복지관 5곳에 전달하였다.

양천구새마을부녀회도 신정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다문화여성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행사’로 담근 김치 236박스를 저소득 계층에 나눠주었다. 이외에도 목동제일교회의 교인과 봉사자가 담근 김치는 500여 가구에 지원되었으며, 관내 곳곳 동주민센터와 직능단체가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의 월동준비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