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른 길을 걷는 것만으로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숨가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양천 핫플레이스’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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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시장

쾌적한 시장 환경과 널찍한 통행로, 전 구간 아케이드 설치, 공영주차장 운영 등 신영시장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고 온라인 주문을 통한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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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생태공원

연의공원은 지양산 자락에 위치해 지양산 둘레길을 매개로 양천둘레길과 연결된다. 공원 내 ‘에코스페이스 연의’에는 나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세계 희귀종들의 곤충표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멸종 위기종인 맹꽁이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가 복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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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중앙도서관

양천중앙도서관은 전자도서 포함 9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양천구 대표 구립도서관이다. 휠체어 엘리베이터와 수납식 관람석, 비대면 예약대출기 등 첨단시설을 갖췄으며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지역 문화의 새로운 거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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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힐링문화관

건강·힐링·복지 원스톱 복합시설로 힐링쉼터, 명상실, 힐링치유방 등 시민들이 충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실내체육관, 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모자건강증진센터 등이 한 곳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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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수령 느티나무

150년 전 나말(목4동의 옛 이름) 마을의 주민들은 자연재해와 같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을을 지켜줄 수 있는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느티나무를 식재하였고, 오래도록 잘 보호하여 현재까지 살아있는 수호신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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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정

안양천을 따라 둑길을 걷다 보면, 안양천과 한강이 보이는 영학정을 만날 수 있다. 하천 조망뿐만 아니라 뒤로는 목동 일대 빌딩 숲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학정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서울의 48개 명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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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공원

오목공원이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전면 개장했다. 3.7m 공중산책로(회랑), 중앙 잔디마당과 식물·책·그림쉼터 뿐만 아니라, 미술관(오목한 미술관)과 서울형 키즈카페, 유아숲쉼터, 건강라운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구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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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이스링크장

1989년 개장한 목동아이스링크장은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한국 동계 스포츠의 산실로 운영되고 있다. 선수 훈련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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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가족정원

안양천 신정교~오목교 구간에 조성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장, 대형 잔디마당 등이 있는 중심 테마공간이다. 반려견과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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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반려견 놀이터 모아보기

① 용왕산 근린공원 (양천구 용왕정길 32)
② 목동 마중숲공원 (양천구 목동 911-7)
③ 안양천 가족정원 (양천구 신정동 871-2)
④ 안양천공원 (양천구 신정동 871-7)
⑤ 오솔길공원 (양천구 남부순환로 72길 16)
⑥ 갈산소공원 (양천구 목동남로 106-25)
⑦ 으뜸가로공원 (양천구 가로공원로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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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양천둘레길 2.0”

양천둘레길이 서울둘레길과 만난다. 양천구는 2015년 최초 조성 이후 노후된 노선을 정비하고, 국회대로 상부공원, 목동 그린웨이 등 향후 지역여건 변화까지 함께 고려한 ‘양천둘레길 2.0’을 조성하고 있다. 용왕산 등 산지형공원 내에는 전망명소를 조성하고 새롭게 리뉴얼된 서울둘레길 2.0과도 연계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명품 둘레길 코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공원녹지과 ☎(02)2620-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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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구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문화·관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과 ☎(02)2620-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