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안전·돌봄까지 책임지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11개소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도시〉 양천을 실현하기 위해 조성 중인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는 2시간 기준 3천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쾌적환 환경에서 재밌고, 안전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구민 호응이 높다. 양천구에는 시립목동점, 신정7동점(5색깔깔KIDS), 오목공원점 등 3개소가 운영 중이며, 신월3동점, 목4동점, 신트리공원점, 강월어린이공원점, 신정4동점, 신정7동2호점은 조성 중이고, 목3동점, 신월5동점은 공간선정이 완료되어 조성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곳을 포함하여 2025년까지 11개소를 개관하여, 목동, 신정동, 신월동 지역의 균형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대상은 연 나이 0세에서 9세 미취학 영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이며,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 사이트에서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가능하다.

보육정책과 (02)2620-4833

노후 어린이공원이 재미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변신

23개소

▲ 한두어린이공원

▲ 꽃동산어린이공원

▲ 진주어린이공원

▲ 돌다리어린이공원

구는 낡고 오래된 어린이공원을 ‘테마형 놀이터’로 새 단장하는 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6곳의 정비를 마치고, 8월에는 한두어린이공원, 10월에는 방아다리어린이공원을 개장하였다. 연말까지 신이어린이공원을 정비하고, 내년에는 4개소(강월·금실·푸른·신정)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총 23개소(신월동 9개소, 신정동 11개소, 목동 3개소)의 노후 어린이공원이 각양각색의 주제를 품은 놀이터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올해 대상지인 어린이공원 7개소(오구·홍익·마장·돌다리·한두·방아다리·신이)는 각각 로데오거리·곰과 호랑이·말·은하수·돈키호테·피터팬·요술램프를 테마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유발하도록 다채롭게 조성되었다. 기존의 단조롭고 재미없는 놀이터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울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녹지과 (02)2620-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