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독서, 휴식,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 속에 책쉼터를 조성하고, 월별로 다양한 테마의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달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총 5곳(양천공원·파리공원·넘은들공원·용왕산공원·오목공원)의 책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월에는 ‘겨울’을 주제로 ▲오르골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모루공예_트리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12월 2일(월)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도심 속 공원에 위치한 ‘사람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인 양천구 책쉼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교육지원과 (02)2620-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