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새해 동 업무보고회 참석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는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18개 동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주민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적극적인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 행사에는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민들이 참여해 소통행보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문제와 주민의견수렴 등 현장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인숙 의장은 “각 동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18명의 구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균형잡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신월1·3·5동을 시작으로 하루에 3~4개 동씩 진행되었으며 목1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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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참석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세대 간 화합의 장 열려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가 202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월 8일 안양천 야구장(신정교 아래)에서 열린 제23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 참석,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떡메치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 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축제는 특히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과 함께 윷놀이,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인숙 의장은 축사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구민들과 함께 전통 문화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도 양천구민들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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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기여

서울시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는 2월 11일(화),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고, 재난 및 긴급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윤인숙 의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천구민들이 힘을 합쳐 서로를 돕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금을 통해 인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구호, 건강 지원,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비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초가 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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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2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어
새해 업무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 심의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가 제311회 임시회를 2월 14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2025년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새해 업무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여러 안건 심사가 다뤄졌다. 주요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임시회 첫날인 2월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을 포함한 주요 안건 처리 및 2025년 구정 업무보고가 진행되었다. 2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새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이루어졌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결산검사 위원들을 선임하며 의사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양천구의회 다음 회기는 3월 31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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