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3곳에서 ‘글로벌 공동 화상수업’을 3주차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6월까지 10차시로, 호주 학생들과 함께 AI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 독해 30분, 호주선생님 주도로 주제(문화, 동물 등)에 관한 수업 30분, 호주학생과 그룹별 매칭하여 주제대화 30분을 화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1기 화상수업 종료 후 만족도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9~12월에는 2기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화상수업을 통해 외국어 능력도 키우고 다른 국가의 학생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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