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집수리 봉사단,
집수리 무상 지원

실내건축 기술자·도배기능사 등 평생학습 수료자 재능기부

실내건축 기술자, 도배기능사, 목재교육전문가, 공간정리수납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심화과정을 수료한 주민 81명으로 ‘양천구 집수리 봉사단’이 탄생하였다. 지난 7월에 제1기 발대식을 하였고 배운 기술을 현장에 나누는 ‘재능기부형 주거복지’ 실현에 나선다. 지원 대상자로 중위소득 100% 이하 장애인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30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방문 손잡이·경첩·도어클로저 교체 ▲싱크대·세면대 수리 ▲전등·스위치·콘센트 교체 ▲방충망 보수 ▲일부 도배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도움을 나누고자 한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02)2643-1365

‘양방향 단속 카메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 해소

기존 방향 외 반대 방향차량 과속, 신호 위반까지 포착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6개소에 양방향으로 신호·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 기존 단방향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의 반대편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10월까지 추가 설치, 차량의 진입방향 외 반대방향 차량의 과속·신호 위반행위까지 포착하고 일부 설치지역은 후면 촬영이 가능하여 후면에만 번호판이 있는 오토바이 단속도 가능해진다. 단방향 단속 카메라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해 사각지대를 줄이는 양방향 단속카메라 설치로 운전자가 규정 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교통과 (02)2620-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