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정례회와 임시회로 나누어 운영되고 연간 총 회의일수는 150일 미만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례회는 연 2회 매년 6월 13일과 11월 25일에 개최되며, 임시회는 구청장 또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에 의해 소집됩니다. 정례회와 임시회 기간 동안에 본회의,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본회의
의회의 의사를 최종 결정하는 본회의는 재적의원의 3분의 1 이상 출석으로 개의되고, 재적의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인원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합니다.

상임위원회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의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본회의 심의 전에 먼저 심사함으로써 의안 처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 운영합니다.

특별위원회
의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특별한 안건을 일시적으로 심사·처리하기 위하여 본회의의 의결을 통해 구성 운영합니다.

2025년도 양천구의회 회기 운영계획(안)

※ 위 계획은 의회 운영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의회사무국 (02)2620-4970

의회방청안내

• 방청 절차
- 방청신청 → 방청허가 → 방청권 교부 → 방청
※ 방청 신청 시 본인 신분증 지참
• 방청 신청방법
- 일반 신청(개인) 회의 개최 당일 방문 신청
- 단체 신청(20인 이상) 회의 개최 전일까지 공문 또는 전화 신청
※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의회 누리집(htps://ycc.go.kr) 참고

의회사무국 (02)2620-4966

양천구의회, 우리동네키움센터 학생들과 함께
모의의회 개최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정책 토론과 제안으로 의미 있는 시간 가져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는 지난 7월 31일(금) 오전, 우리동네키움센터(양천6호점) 소속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삐까뻔쩍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의정활동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실질적인 참여 방안 개선 건의안’을 상임위원회에 제출하고 토론과 의결 과정을 거쳤다. 특히 ‘학생용 텀블러 순환 시스템 확대’와 ‘청소년 친화형 상점 연계 확대’ 등 청소년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환경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방의회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천구의회는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토론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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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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