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구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양천구의 특별한 문화축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진정한 락(Rock) 음악을 자유롭게 락(樂) 할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9.27.(토) 오후 2시 30분, 신월야구장에서 ‘2025 양천 락(樂)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축제는 하늘길 아래의 항공기 소음을 시원하게 날려줄 로큰롤 장르 중심의 야외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공연은 크랙샷, 브로큰 발렌타인, 크래쉬 등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2부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소찬휘, 김종서가 함께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락(Rock)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또한, 강렬한 사운드와 독창적인 스타일의 튀르키예 밴드 Pitch Black Process가 특별 초청되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최대 4,000명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문화재단 (02)2021-8901

9. 27.(토) 신월야구장

14:30~17:00 (1부) 청년들을 위한 락(樂)콘서트 - 저지브라더, 크랙샷, 브로큰 발렌타인, 크래쉬
17:00~17:30 개회식
17:30~20:00 (2부) 중년들을 위한 락(Rock)콘서트 - 소찬휘, 김종서, Pitch Black Process(튀르키예 밴드), 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