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요식업 관련 업종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가 꼭 필요하지만 검사 후 제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선 반드시 보건소 방문이 필요했다. 이에 양천구는 전국 보건소에서 검사한 제증명 서류를 보건소 방문 없이 출력할 수 있도록 ‘보건제증명 무인민원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국·영문) ▲예방접종증명서(국·영문) 등 총 5종의 서류를 발급 가능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목동역 및 오목교역과 고령 인구가 많고 보건소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신월7동 주민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목동역과 오목교역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이용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보건행정과 ☎(02)2620-3844